부광약품, 64주년 창립기념일…타운홀 미팅 진행

입력 2024-10-18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부광약품)
(사진제공=부광약품)

부광약품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포상 행사와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포상 외에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내 포상식이 열렸다. 사내 포상은 △BK Award(모범사원상) △Value Creation Award(가치창출상)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특별기여상) △SH&E Award(안전·건강·환경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다양한 포상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이제영 대표이사는 직접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회사 내 4개 본부 팀장들이 ‘부광약품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이제영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단 점을 언급했다. 기념사를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며, “2023년의 적자는 부광약품 역사상 마지막 적자가 될 것”이란 기대를 표명했다. 또한 “올해 남은 약 두 달 동안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0,000
    • +2.75%
    • 이더리움
    • 4,666,000
    • +6.75%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6.99%
    • 리플
    • 1,580
    • -0.57%
    • 솔라나
    • 342,300
    • +1.54%
    • 에이다
    • 1,113
    • -3.72%
    • 이오스
    • 919
    • -0.22%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339
    • -7.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0.05%
    • 체인링크
    • 21,230
    • +1.38%
    • 샌드박스
    • 486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