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에 예비사단까지 배치…사단만 네 번째

입력 2024-10-08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체 투입 병력 1만5000명 넘을 듯

▲이스라엘군이 7일(현지시간) 레바논 국경지대에서 포탄을 나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7일(현지시간) 레바논 국경지대에서 포탄을 나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예비사단까지 배치하며 병력을 계속 증강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제146 예비사단이 전날 밤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지상전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레바논 지상전에 투입된 사단만 네 곳이 됐다. 98, 36, 91사단이 이미 헤즈볼라 공격에 투입된 상태다. 레바논에 배치된 전체 병력은 1만50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서 수행하는 지상전은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적화한 공습”이라며 “목적은 헤즈볼라 인프라를 파괴하고 이스라엘 북부 주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99,000
    • +2.51%
    • 이더리움
    • 4,650,000
    • +6.26%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9.23%
    • 리플
    • 1,854
    • +17.49%
    • 솔라나
    • 359,300
    • +6.59%
    • 에이다
    • 1,191
    • +4.93%
    • 이오스
    • 940
    • +5.5%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4
    • +1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97%
    • 체인링크
    • 20,800
    • +1.86%
    • 샌드박스
    • 48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