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교통망·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분양

입력 2024-09-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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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조감도. (자료제공=한신공영)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조감도. (자료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은 경기 양주 회천지구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아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며,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계획) 노선으로 환승 역시 편리하다. 단지 앞에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를 잇는 평화로가 위치하고,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 제 2순환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원도심 인프라는 물론 입주 시점에 인접한 회천지구 인프라도 이용 가능한 ‘더블 생활권’ 입지도 돋보인다. 단지 북동쪽은 마트와 아울렛 등의 상권을 갖췄고, 회천지구도 입주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상업시설이 추가로 조성 중이다. 이마트(양주점)도 평화로를 따라 연결돼 차로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덕산초, 덕계중, 덕계고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들어설 예정이라 입주민 자녀들은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도락산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 물놀이터와 공원 등이 들어선 덕계근린공원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근처에 공원도 추가로 조성 예정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시선을 끈다. 타입별로 4베이, 드레스룸 등 신축 아파트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며, 피트니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다채로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가구 당 1.4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더했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의정부시 천보로 정원프라자(궁촌1교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 예정은 2027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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