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팔도비빔면Ⅱ’ㆍ푸마 ‘매그맥스’ 외 [나왔다 신상]

입력 2024-08-16 14:01 수정 2024-09-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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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시그니처 도넛 ‘허니 크룰러’ (사진제공=팀홀튼)
▲팀홀튼 시그니처 도넛 ‘허니 크룰러’ (사진제공=팀홀튼)

◇팀홀튼, 겉바속촉 도넛 ‘크룰러’ 2종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은 시그니처 도넛 ‘크룰러’을 출시했다. ‘슈크림 크룰러’와 ‘허니 크룰러’로 2종이다. 허니 크룰러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슈크림 크룰러는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한 메뉴다. 허니 크룰러에 커스터드를 더해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깊고 달콤한 풍미를 구현했다.

특히 허니 크룰러는 그동안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어 팀홀튼의 국내 진출 시점부터 많은 고객들에게 출시 요청이 빗발쳤다. 이 같은 인기에 허니 크룰러는 출시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다.

▲hy 팔도 '팔도비빔면Ⅱ' (사진제공=팔도)
▲hy 팔도 '팔도비빔면Ⅱ' (사진제공=팔도)

◇hy 팔도, 뜨겁게 혹은 차갑게 비벼 먹을 수 있는 ‘팔도비빔면Ⅱ’

hy(옛 한국야쿠르트)의 팔도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비빔라면 ‘팔도비빔면Ⅱ’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뜨겁게 또는 차갑게 조리 가능해 선호하는 토핑을 곁들여 사계절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팔도비빔면Ⅱ는 고추장을 베이스로 만든 기존 팔도비빔면 제품과 달리 간장과 소금, 후추를 기본으로 감칠맛을 냈다. 액상소스와 면발이 잘 어울리도록 기존 브랜드 제품 대비 두꺼운 면을 적용했다.

뜨겁게 먹으면 알싸한 매운맛이 강해져 삼겹살, 차돌박이와 같은 육류와 잘 어울린다. 면발을 물에 씻어 차갑게 조리할 경우 쫄깃한 식감과 함께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맥도날드 '진도 대파' 시리즈 제품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 '진도 대파' 시리즈 제품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 ‘진도 대파 시리즈’ 버거·크로켓 등 3종

맥도날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재출시와 함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머핀’을 새로 선보였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지난해 7월 맥도날드가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메뉴다. 으깬 감자와 진도 대파가 박힌 크림치즈로 속을 채운 크로켓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첫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같은 해 9월 재출시하며 280만 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출시되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는 쌀가루 크럼블로 더욱 바삭하고 고소해진 닭가슴살 패티에 진도 대파의 풍미가 어우러진 메뉴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머핀은 맥모닝 메뉴로 부드러운 대파 크림 크로켓에 담백한 맥머핀, 토마토를 더했다.

▲푸마 러닝화 ‘매그맥스 나이트로(MAGMAX NITRO)‘ (사진제공=푸마)
▲푸마 러닝화 ‘매그맥스 나이트로(MAGMAX NITRO)‘ (사진제공=푸마)

◇푸마, 나이트로폼 적용한 러닝화 ‘매그맥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로드 러닝에 최적화된 러닝화 ‘매그맥스 나이트로(MAGMAX NITRO)‘를 출시했다.

매그맥스 나이트로는 최상의 쿠셔닝과 탄성으로 편안한 러닝을 돕는 데일리 러닝화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신형 나이트로폼(NITROFOAM)은 나이트로젠(NITRORGEN)을 주입해 제작됐다. 기존 나이트로폼 대비 반발력과 추진력, 경량성 등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매그맥스 나이트로는 후족부 스텍 하이트(stack height)가 46㎜에 달할 만큼 쿠셔닝이 극대화된 모델이다. 푹신한 착용감과 편안함은 물론 뛰어난 에너지 반발력을 느낄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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