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폭염에 지친 안양시 취약계층에 냉감 이불 지원

입력 2024-08-08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안양시청에서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이 남궁규미 안양시 복지문화국장에게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7일 안양시청에서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이 남궁규미 안양시 복지문화국장에게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코스콤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양시 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여름 이불’ 지원에 나섰다.

코스콤은 7일 안양시청에서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물품은 여름용 냉감 이불 세트로, 안양시 관내 저소득 주민 140여 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신경호 코스콤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이 당사 지원을 통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2016년부터 코스콤의 사업장이 있는 안양시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52,000
    • +5.23%
    • 이더리움
    • 4,605,000
    • +6.3%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16.53%
    • 리플
    • 1,570
    • -1.81%
    • 솔라나
    • 343,200
    • +3.22%
    • 에이다
    • 1,120
    • -3.36%
    • 이오스
    • 928
    • +3.23%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34
    • -5.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000
    • +6.53%
    • 체인링크
    • 21,080
    • +1.84%
    • 샌드박스
    • 488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