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 1000대 도시’서 41위…1위는 뉴욕

입력 2024-05-22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옥스퍼드이코노믹스 선정
도쿄는 4위, 아시아 최고

▲BTS 팝업스토어 앞에서 지난달 26일 해외 팬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AFP연합뉴스
▲BTS 팝업스토어 앞에서 지난달 26일 해외 팬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AFP연합뉴스
영국 글로벌 금융 컨설팅업체 옥스퍼드이코노믹스가 선정한 ‘세계 1000대 도시’에서 서울이 41위를 차지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가 ‘글로벌 도시 지수’를 통해 세계 1000대 도시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는 경제와 인적 자본, 삶의 질, 환경, 거버넌스 등 5개 범주와 27개 세부 지표로 측정됐다.

1위는 미국 뉴욕이 차지했다. 큰 경제 규모와 안정적인 성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영국 런던, 3위는 미국 새너제이 몫이었다. 상위 도시 대부분은 미국과 유럽이 차지했다.

아시아에선 일본 도쿄가 4위로 가장 높았다. 도쿄는 프랑스 파리(5위)도 제쳤다. 도시국가인 싱가포르가 42위, 대만 타이베이가 65위, 홍콩이 76위, 일본 오사카가 9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베이징이 217위, 상하이가 278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선 서울 다음으로 부산이 252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219,000
    • +5.46%
    • 이더리움
    • 4,442,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736,000
    • +18.52%
    • 리플
    • 1,568
    • -0.32%
    • 솔라나
    • 339,100
    • +1.83%
    • 에이다
    • 1,106
    • -4.74%
    • 이오스
    • 915
    • +1.44%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34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100
    • +7.23%
    • 체인링크
    • 20,640
    • +0.39%
    • 샌드박스
    • 47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