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가 제85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왼쪽 여섯번째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협회 회원사 및 이노비즈기업 최고경영자(CEO), 임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하는 '제85회 이노비즈 모닝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총 5회 열린다. 경제·기술·인문 등 최신 트렌드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 강연 및 회원사들이 모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올해 주요 강연 주제로는 △산업 동향 분석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기술혁신 전략 △생태전환시대: 지속가능성을 위한 바람직한 기업인의 자세 △혁신과 상생 시너지를 창출하는 신경영 협업 △인공지능(AI) 위협 속에서 선도하는 글로벌 AI 리더십 △성공적인 비즈니스 협상을 위한 대화와 설득 전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CES 2024와 MWC 2024를 통해 보는 미래 비전 전망'을 주제로 현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최재홍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세계 3대 IT 박람회인 CES와 MWC에서 강조된 올해 주목할 만한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급변하는 테크 산업 내 이노비즈 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금일 강연을 통해 “AI 기술 서비스가 점차 보편화하고 있다”면서 “이노비즈 기업도 사고의 전환을 통해 급변하는 기술현장에서 주도권을 뺏기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