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반려견과 함께 '갤럭시 스튜디오 Pet'의 '어질리티&트랙존'에서 '갤럭시S24'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 매장인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Pet'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 Pet은 펫 맞춤형 놀이공간과 포토 스팟에서 '갤럭시S24 시리즈'의 인공지능(AI),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운영된다.
'어질리티&트랙존'에서는 장애물을 넘고 트랙을 달리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싱글 테이크'로 촬영해 AI가 생성하는 베스트 포토,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 포토 부스'에서는 펫도 인식하는 인물 모드 기능으로 반려견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생성형 편집' 기능도 활용해 보다 완벽한 사진을 만들 수도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 Pet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펫 스트랩도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활용해 반려견의 위치와 산책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스튜디오 Pet은 갤럭시S24 시리즈의 핵심 기능을 일상에서 더 깊이 있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해 갤럭시24 시리즈를 보다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