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진영 SNS
4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했다. 홍진영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영은 이 건물에 30억 원의 채권최고액을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그는 약 25억 원 이상 대출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송정동은 성수동과 맞닿아있는 지역으로 성수동 지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에 ‘포스트 성수동’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