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 모델 위하준.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랙’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위하준이 발탁됐다.
18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위하준이 조니워커 블랙의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와 매력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MZ 세대 타깃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니워커 블랙의 달콤하고 스모키한 풍미와 특유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조니워커 블랙은 스코틀랜드 내 4개 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29개 이상의 위스키 원액을 엄선해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팀이 블렌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조니워커 블랙의 매력을 그대로 반영한 이미지의 배우 위하준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위하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색깔의 매력과 여러 작품을 통해 소개된 열정적인 모습이 조니워커 블랙과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