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여름 성수기 수요를 겨냥해 ‘카스 레몬 스퀴즈’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한정 판매한다.
30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레몬 스퀴즈는 카스에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해 짜릿한 청량감과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레몬을 활용해 시즌 한정 출시됐다.
신제품 캔 디자인은 밝고 경쾌한 레몬 색상을 바탕으로 과즙이 터지는 레몬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카스 레몬 스퀴즈의 상큼한 풍미를 강조했다. 500㎖ 캔제품으로 출시되는 카스 레몬 스퀴즈는 내달 초부터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0.0도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 분리 공법으로 알코올만 추출해 내는 방식을 적용해 카스 레몬 스퀴즈의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카스 레몬 스퀴즈 0.0는 355㎖ 캔제품으로 출시되며 내달 중순부터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예정이다.
한편 카스는 카스쿨 캠페인을 진행하는 홍대 거리에 레몬을 테마로 한 ‘카스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도 오픈한다. 내달 중순부터 대형 레몬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 카스 레몬 스퀴즈 시음존,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철 상큼한 레몬 맛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국민맥주 카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