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실시

입력 2023-02-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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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임직원들이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 임직원들이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은 11일 경기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를 지냈다.

김우상 쌍용건설 전무는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안정과 내실을 키우고 2023년 수주목표와 무재해를 달성해 회사가 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12월 글로벌세아 그룹을 최대주주로 맞이해 리모델링,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사업과 토목,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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