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사진제공=대보그룹)
대보그룹은 다음 달 28일 제18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게 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대보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골프장을 무료 개방하고, 자선바자회를 통한 기부에도 참여하며,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다.
제1회 콘서트 이후 2019년(17회)까지 누적 관람객은 44만 명이며 누적 기부금은 5억 원이 넘는다. 앞서 BTS, 아이유, 워너원, EXID, 걸스데이 등 한류 스타와 연예인들도 재능기부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대보그룹은 지난 2년간 콘서트가 취소됐지만 최등규 회장의 뜻에 따라 사랑의 휠체어 운동본부, 파주보육원 등에 기부금을 계속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