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91.6p, 상승(▲18.73p, +2.15%)마감. 개인 +476억, 외국인 +234억, 기관 -690억

입력 2022-02-03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3포인트(+2.15%) 상승한 891.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76억 원을, 외국인은 23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69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13.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방송서비스(+5.28%) 교육서비스(+3.6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3.52%) 숙박·음식(+3.43%) 유통(+3.4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5.37%), 바이오시밀러(+5.27%), 보험(+5.14%), 헬스케어(+4.69%), 자전거(+4.4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0.21%), 자동차(-0.1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씨젠이 16.36% 오른 6만3300원에 마감했으며, 알테오젠(+6.67%), 엘앤에프(+5.92%)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네이처셀(+26.69%), 나노브릭(+22.39%), 피에이치씨(+22.2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컴투스홀딩스(-12.62%), 네오위즈홀딩스(-12.62%), 바이오리더스(-10.66%) 등은 하락했다. SM C&C(+30.00%), 이즈미디어(+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22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84개다.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6원(-0.4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3원(+0.49%), 중국 위안화는 189원(-0.4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5,000
    • +3%
    • 이더리움
    • 4,693,000
    • +7.76%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9.41%
    • 리플
    • 1,775
    • +13.49%
    • 솔라나
    • 359,300
    • +7.16%
    • 에이다
    • 1,160
    • +1.05%
    • 이오스
    • 942
    • +6.32%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393
    • +13.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2.67%
    • 체인링크
    • 20,990
    • +3.25%
    • 샌드박스
    • 487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