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GTX 수혜 기대되는 초역세권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입력 2021-10-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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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조감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조감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옛 삼성SDS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이다.

섹션오피스는 지상 5~18층에 전용면적 37~70㎡, 총 266실이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에 전용면적 29~111㎡, 총 58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과천시 도심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인프라 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바로 앞에 있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정돼 있으며, 위례-과천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약 7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는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 내에 문원초·중교,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가 있어 원스톱학세권을 갖췄다. 주변에는 경기과천교육도서관(도립도서관), 과천정보과학도서관 등도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있으며 소방서, 경찰서, 과천시청, 과천시민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의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 호실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ㄱ'자 주방과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을 도입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3구 인덕션,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가전제품도 풀옵션 수준으로 무상 제공된다.

이 밖에 시스템에어컨이 전 실에 무상 제공되며,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 시스템(H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도어폰 등이 도입된다.

오피스 시설은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등 강소기업들의 주된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섹션 오피스로 꾸며진다.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근린생활시설은 4면 전면이 개방돼 전 호실이 도로(보행자도로 포함)와 인접해 우수한 동선을 확보했다. 단지는 이런 입지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MD구성을 선보여 배후 거주세대, 오피스 워커, 중심상권에 유입되는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있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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