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파리 여행 사진에 해명했다. (출처=황보SNS)
가수 황보가 파리 여행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사진을 언제나 늦게 올린다”라며 “한국이다”라고 최근 불거진 파리 여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황보는 17일 SNS에 파리 여행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국내를 넘어 최근에는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도 쓰지 않고 여행 중인 황보의 모습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많은 네티즌이 SNS 댓글을 통해 “여행도 좋으나 들어오시면 2주 자가격리해라”, “이 시국에 유럽 여행이냐”, “왜 마스크를 안 쓴 거냐”라고 지적했다.
이에 황보는 “지금은 한국이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저는 스토리도 실시간으로 올린 적이 없다”라며 해당 사진이 2월 초에 촬영한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