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홍진영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홍진영이 출연해 화장품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홍진영은 “화장품 사업하고 있다. 파운데이션부터 립스틱까지 하고 있다”라며 “홈쇼핑, 면세점도 들어가있다”라고 운을 뗐다.
홍진영은 “경쟁이 엄청나다. 파운데이션이 좀 죽고 팩트 시장이었다. 제가 파운데이션을 론칭후에 다시 올라오고 있다. 제가 끌어올린 거다”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홍진영의 파운데이션이 화제를 모은 것은 과거 ‘인생술집’ 방송에서부터다. 방송 특성상 술을 마신 홍진영은 목과 귀가 빨개졌지만 화장품을 바른 얼굴만은 그대로였다. 이후 홍진영이 사용한 화장품이 큰 화제를 모았고 홍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화장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홍진영은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매회 홈쇼핑 완판 행진을 기록,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