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동성심병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은 지역사회를 상징하는 모델로 1986년 개원과 동시에 강동성심병원에서 태어난 박상원씨와 강동구의사회 이동승 회장을 메인 모델로 광고 메인카피 ‘강동성심병원을 믿습니다’와 함께 내세웠다. 개원 30년이 되기까지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보내준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김갑래 교수, 소아청소년과 황일태 교수 역시 직접 모델로 나서 가운을 입은 권위적인 의사의 모습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따뜻한 주치의의 개인적인 모습과 다짐을 표현했다.
강동성심병원은 이번 광고를 필두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30주년 행사와 이벤트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신근만 병원장은 “1986년 강동구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설립된 강동성심병원의 30년 역사와 전통은 향후 100년, 200년간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반드시 책임지고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