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ㆍ협력사 경영진, 상생 방안 모색…조주완 LG전자 CEO “글로벌 불확실 속 경쟁력 확보”
LG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CEO)을 비롯한 경영진이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열린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85개 협력사 대표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력회 워크숍에는 조주완 CEO를 포함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등 다수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LG전자와 협력사 경영진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중국업체의 추격과 기술 경쟁 등 전 사업 영
2024-11-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