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봉 IB는 중소형에서” 증권사 연봉킹, 작지만 강한 곳은 어디?
지난해 증시 불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태에도 투자은행(IB) 부문 임직원들이 연봉킹에 대거 이름을 올린 가운데 IB사업 부문을 강화한 중소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고연봉자가 속출해 눈길을 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증권사 15곳(미래, 삼성, NH, 하나, 키움, 한화, 대신, 메리츠, 교보, 한양, 다올, 유진, 유안타, 현대차, 이베스트)이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개인별 보수지급금액 상위 5인에 이름을 올린 IB맨은 총 31명으로 나타났다
2023-04-12 10: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