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서현진, 진태현에 “당장 이혼해”

입력 2013-05-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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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서현진(나진주)이 진태현(진용석)에 이혼 통보를 했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8일 저녁 7시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되는 ‘오자룡이 간다(122회)’에서는 과거 치부가 들통이 난 진태현의 파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진태현이 몰래 만나던 여자가 마리라는 걸 알게 된 서현진는 진태현을 만나 이혼하자고 한다. 길용우(찰스 왕)는 비자금 건으로 AT그룹에 대한 투자를 취소한다. 한편 이장우(오자룡)는 USB 복구를 의뢰하고 진태현은 재무이사를 은밀하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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