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tv’ 정봉주의 아내 “남편이 곧 감옥에 갈줄 알았다”

입력 2011-12-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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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아내가 “남편이 감옥에 갈 줄 알았다”고 말해 화제다.

8일 오후에 방송된 ‘손바닥tv’에 출연한 정 전 의원의 아내 송지영씨는 화상통화를 통해 화면에 공개됐다.

송지영씨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이 곧 감옥에 갈 줄 알고 보낼 책을 준비하기도 했다”며 “또 집안의 작은 방에서 정 전 의원이 감옥에 갈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손바닥TV에 출연한 이상호 기자는 송지영씨에게 "피부가 좋은 것 같은데 1억 피부관리를 받는지 알아보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스마트기기 특화방송 '손바닥tv'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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