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미국서 강연한다

입력 2011-1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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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미주 순회 강연 포스터 / 내일을 여는 사람들 홈페이지)

팟캐스트 정치풍자 방송 '나는 꼼수다'의 출연진이 미국 강연에 나선다.

나꼼수 멤버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용민 교수, 주진우 기자는 순회강연을 위해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당초 함께 강연에 나설 계획이던 정봉주 전 의원은 BBK 관련 사건이 대법원에 계류돼 있는 상태로 여권이 발급되지 않아 출국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대신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나꼼수' 출연진이 하버드대학이 주최하는 세미나에 초청되면서 결정됐다. 이어 미국 전역에 있는 한국학연구소 네트워크를 통해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UCLA,UC버클리, 존스홉킨스대학, 스탠퍼드대학 등에서도 연이어 초청 의사를 밝혔다.

이번 미주 순회공연은 6일 저녁 7시 뉴욕 공개강연을 시작으로 보스턴(7일), 워싱턴DC(8일), 로스앤젤레스(9일), UCLA(10일), UC버클리(11일), 스탠퍼드대학(12일)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연 취지에 공감한 공지영 작다도 보스턴 강연부터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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