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입력 2024-07-05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반기 모빌리티 인력 채용…10~16일 7일간 접수
완성차 제조·조립, 남양연구소 R&D 등 2개 부문

▲울산공장 아이오닉 5 생산 라인.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아이오닉 5 생산 라인.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하반기(7~12월) 모빌리티 기술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현대차 국내생산공장(울산·아산·전주) 내 완성차 제조·조립,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 연구·개발(R&D) 기술 등 2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 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6일 17시까지 실시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8월 중순이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말 인·적성 검사, 9월에 1차 면접, 10월에는 최종 면접, 신체검사 등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완성차 제조·조립 부문의 최종 합격자는 두 차례로 나눠 입사하고 올해 12월과 내년 1월 차례로 생산 현장에 배치한다.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12월 입사, 내년 1월 중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46,000
    • -0.93%
    • 이더리움
    • 3,42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39%
    • 리플
    • 770
    • +0.79%
    • 솔라나
    • 184,700
    • -2.64%
    • 에이다
    • 472
    • -1.46%
    • 이오스
    • 656
    • -2.53%
    • 트론
    • 214
    • -1.83%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00
    • -0.43%
    • 체인링크
    • 15,070
    • +0.13%
    • 샌드박스
    • 343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