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미국서 물류서비스 경쟁력 입증

입력 2020-10-13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지 선정 우수 콜드스토리지 공급업체에 이름 올려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푸드 로지스틱스(Food Logistics)에서 발표한 ‘2020 톱(TOP) 3자 물류 & 콜드스토리지 공급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푸드 로지스틱스(Food Logistics)에서 발표한 ‘2020 톱(TOP) 3자 물류 & 콜드스토리지 공급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가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푸드 로지스틱스(Food Logistics)에서 발표한 ‘2020 톱(TOP) 3자 물류 & 콜드스토리지 공급업체’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푸드 로지틱스는 온도 모니터링 기술, 운송 관리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물류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푸드 로지스틱스는 CJ대한통운을 선정하면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물류서비스를 위한 탄력성, 강점, 혁신 등을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미국 통합법인이 사업 성과와 경쟁력을 지속해서 인정받으면서, 미국 물류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통합법인의 시너지 효과와 최첨단 물류기술을 통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은 올해 7월 미국 물류전문지 인바운드 로지스틱스에서 발표한 ‘2020 녹색 공급망 파트너’에도 선정돼 친환경 물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51,000
    • +0.13%
    • 이더리움
    • 3,409,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38,900
    • -0.36%
    • 리플
    • 770
    • +1.18%
    • 솔라나
    • 185,300
    • +0.22%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55
    • -1.21%
    • 트론
    • 215
    • -1.83%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00
    • -1.03%
    • 체인링크
    • 15,030
    • +0.87%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