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1대 총선] 경기 남양주병 김용민 49.2% vs 주광덕 48.0% (개표율 72.2%)

입력 2020-04-1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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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남양주병 지역구인 금곡동과 퇴계원에서 각각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이꽃들 기자 flowerslee@)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남양주병 지역구인 금곡동과 퇴계원에서 각각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이꽃들 기자 flowerslee@)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남양주병 개표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주광덕 미래통합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 20분 현재 경기 남양주병 개표가 72.2%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가 49.2%(5만995표), 주 후보가 48.0%(4만9765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경합 중이다.

이어 장형진 정의당 후보 2.1%, 전채희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0.6%를 기록 중이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김 후보가 50.5%, 주 후보가 46.2%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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