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구일역 교량 공사로 19ㆍ26일 인천발 막차시간 단축

입력 2019-10-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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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동열차. (사진제공=코레일)
▲코레일 전동열차. (사진제공=코레일)
코레일은 구일역 교량 공사로 경인선 열차운행을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레일은 경인선 구일역 교량(안춘천교) 개량 공사를 위해 오는 19일과 26일 이틀간 인천역과 구로역 사이를 운행하는 전동열차 시간을 조정한다.

이에 따라 인천역에서 구로역 방면으로 출발하는 토요일 마지막 열차는 23시43분에서 22시31분으로 단축 운행한다. 야간에 구로역에서 인천역으로 향하는 일반 전동열차와 급행 전동열차도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 또는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사는 노후 교량 상판을 교체하는 작업으로 열차운행 안전성을 높이고 소음과 진동을 줄여 이용객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정현우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사인 만큼 불가피하게 열차운행을 조정했다”며 “열차 이용 전 변경된 시간표 확인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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