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패션반값, 소비자 울리는 옵션가?…클릭 한 번에 달라지는 가격들

입력 2019-05-22 10:34 수정 2019-05-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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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패션반값 시작

위메프 패션반값, 소비자 울린다?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위메프 패션반값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이들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22일 위메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패션반값'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다. 각종 의류 제품부터 시작해 뷰티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상황. 이들은 홈페이지에 해당 제품들의 판매가를 명시하며 소비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위메프 패션반값에 참여하기 위해 나서고 있지만 정작 실상은 달랐다. 구매 단계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이들이 제시한 가격보다 더 많은 금액을 결제해야 하기 때문. 실제 위메프 패션반값이 내놓은 한 주얼리 제품의 경우 8900원에 판매가 된다고 적혀있으나 일부 옵션 선택 시 그 가격이 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한편 위메프 패션반값에 참여해 받을 수 있는 할인권은 이날 자정 1분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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