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억대 비용보다 '키즈 먹성' 효과, 혹시 약속된 노출?

입력 2019-05-11 10:07 수정 2019-05-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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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
(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

명륜진사갈비가 아이들의 먹성으로 엄청난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1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방송을 통해 출연 아이들과 부모가 찾은 고기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곳은 명륜진사갈비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중.

더욱이 명륜진사갈비의 경우 미디어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해왔기에 그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해맑은 아이들 입이 더욱 효과를 거뒀다는 평을 받는다.

명륜진사갈비는 MBC 드라마 '더 뱅커' '용왕님 보우하사' 등 제작지원을 통해 대중에 노출돼왔다. 제작지원의 경우 적게는 수천만원부터 많게는 억대 비용이 소요된다. 때문에 아이들의 먹성 좋은 모습이 명륜진사갈비가 그동안 들였던 마케팅 비용보다 좋은 효과를 누렸다는 평도 과언은 아니다.

다만 일부 여론 사이에서는 명륜진사갈비가 미디어에 자주 노출돼왔다는 점을 들어 혹여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PPL은 아닌지 궁금해하는 의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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