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셀루메드, 新 무릎연골 치료제 개발 소식에 이틀 연속 ‘上’

입력 2017-05-29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셀루메드는 전날보다 2510원(29.92%)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셀루메드는 전일 무릎연골 치료를 위한 신소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29.88% 급등하는 등 25일 감자 주권 변경상장 후 급등세다.

셀루메드는 세계적인 생의학연구소 가운데 하나인 스크립스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반월상 연골 및 연골치료를 위한 신소재 연구 성과물에 대해 임시특허를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전용 실시권을 확보하고 전 세계로 라이센싱할 권한도 획득했다.

이번에 개발된 신소재는 인위적으로 줄기세포 등을 사용하지 않고, 탈세포화된 생체 소재 이식을 통해 환자 고유의 세포가 지지체 안으로 침윤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기법이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셀루메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선진 연구소와의 계속적인 관계를 통해 협업할 것”이며 “미래 전도 유망한 연구 성과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셀루메드가 세계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78,000
    • +0.42%
    • 이더리움
    • 3,421,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1.06%
    • 리플
    • 769
    • +1.32%
    • 솔라나
    • 185,100
    • +0.6%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58
    • -0.15%
    • 트론
    • 213
    • -3.18%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0.44%
    • 체인링크
    • 15,030
    • +2.52%
    • 샌드박스
    • 343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