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중고차 매매 플랫폼 오픈

입력 2017-02-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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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한카드 )
(사진출처=신한카드 )
신한카드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차투차는 직영서비스로 운영되는 중고차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각 차량에 따라 최적화된 할인가를 적용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2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중고차 가격 기준을 제시하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현금영수증제도 의무화에 따른 카드결제 서비스를 추가해 중고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차투차는 다양한 제휴사 연계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은 1000만 원당 10만 원씩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수 있다. 연장보증서비스는 7년 및 14만km 이내 국산차를 구입할 경우 주요 부품(엔진, 트랜스미션 등) 고장 시 보증기간(5개월 또는 5천km)내에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다음달 22일까지 차투차 차량 구매 시 구매가의 50% 할인 적용 등 총 222명을 대상으로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소비자 신뢰 회복이 필요한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등 고객혜택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 구축을 위해 금번 O2O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차투차는 누구나 믿고 사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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