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형' 개봉 3일만에 관객수 30만명 돌파…기세 무섭다

입력 2016-11-27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형' 포스터)
(출처=영화 '형' 포스터)

영화 '형' 기세가 무섭다. 개봉 3일만에 30만명을 넘어섰다.

11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감독 데이빗 예이츠)이 26일 37만750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05만3006명이다.

2위는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형'(감독 권수경)으로. 같은날 31만8223명(누적관객수 71만5974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 일일관객수 4만1438명-누적관객수 533만9356명)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에드 레드메인)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6년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다.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69,000
    • +0.17%
    • 이더리움
    • 3,42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42,500
    • +1.4%
    • 리플
    • 769
    • +0.52%
    • 솔라나
    • 187,100
    • -0.85%
    • 에이다
    • 471
    • -2.48%
    • 이오스
    • 662
    • +0.3%
    • 트론
    • 217
    • +0.46%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850
    • +1.22%
    • 체인링크
    • 15,070
    • +1.07%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