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신이디피, 갤노트7 대량 리콜 우려…2차전지 발화 방지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6-09-01 09:44 수정 2016-09-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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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이디피가 상승세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차전지 발화 방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전일 대비 70원(1.57%) 오른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발화 논란이 제기되면서 이동통신 3사에 공급을 일시 중단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품질 점검을 위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출하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발화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로부터 단말기를 수거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상신이디피는 발화 위험을 막는 2차전지 부품생산업체란 이유로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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