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서준영 의심에 또 거짓말 "언제까지 당해야 하나"

입력 2016-05-02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이유리가 복수를 위해 또 다시 서준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과 강태준(서준영 분)이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준(서준영 분)은 이나연이 백도희인척 연기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이나연이 줬던 녹음 테이프와 편지를 이나연에게 건넸다. 그러면서 "정말 이나연이 아니냐"며 다시 한 번 물었다.

이에 이나연은 "내가 언제까지 당해야 하나"라며 "내 기억에 당신은 없다"고 말했다.

이나연은 복수를 위해 강태준에게 접근한 상황. 강태준은 앞서 이나연을 버리고 출세를 위해 장세진을 택했다.

이나연이 끝까지 강태준에게 정체를 숨기면서 앞으로 복수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53,000
    • -0.38%
    • 이더리움
    • 3,433,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39,400
    • -0.34%
    • 리플
    • 773
    • +1.05%
    • 솔라나
    • 186,300
    • -1.32%
    • 에이다
    • 474
    • -1.04%
    • 이오스
    • 662
    • -0.9%
    • 트론
    • 214
    • -2.28%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50
    • -0.69%
    • 체인링크
    • 15,140
    • +0.8%
    • 샌드박스
    • 34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