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과거 성형수술 감행 "눈이 더 커지면 나도 김태희 될 줄 알았다"

입력 2015-11-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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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미 미니홈피)
(출처=에이미 미니홈피)

방송인 에이미가 강제 출국 명령을 받은 가운데, 과거 성형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에이미는 케이블TV FashionN '스위트룸 시즌4' MC로 분해 첫 촬영장에서 "수술했던 앞트임을 다시 복원했다"는 고백을 전한바 있다.

그는 "눈이 더 커지면 나도 김태희가 될 줄 알았다"면서, 그간 성형으로 인한 악플로 심한 마음고생과 우울증을 앓았다고 전했다.

이어 안티 팬들에게 "여러분 덕분에 앞트임 복원했다. 이젠 마음에 드냐"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미는 앞서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다음해 졸피뎀 85정 중 15정을 투약한 혐의로 작년 6월 또 기소되자 서울출입국사무소는 지난 2월 출국 명령을 내렸고 에이미는 이에 불복에 지난 3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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