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BT, 건강기능식품 신규 브랜드 ‘닥터문’ 론칭

입력 2015-05-28 1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쇼핑몰 오픈 및 신제품 4종 출시…“차별화된 제품 출시 이어간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넥스트BT는 28일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문’을 론칭하고, 신제품 4종 출시와 함께 브랜드 쇼핑몰drmoon.kr)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넥스트BT에 따르면 닥터문은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안전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해온 GMP 1호 기업 ‘네추럴F&P’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규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되는 닥터문 신제품 4종은 어린이·남성·여성·노부모 가족 구성원 각각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된 맞춤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넥스트BT)

닥터문 쪽쪽은 칼슘·아연·마그네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는 3중 복합기능성 제품으로 어린이가 먹기 편한 1회용 젤 형태의 제품이다. 특히 분말이나 정제타입이 아닌 액상칼슘제품으로써 체내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닥터문 노모는 젊고 세련된 외모와 생활방식을 지향하는 중년 남성을 지칭하는 신조어인 ‘노무족(No more uncle)’을 위한 제품이다. 피곤한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과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다.

닥터문 리턴은 여성들의 평생 고민인 다이어트와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배변활동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주요성분은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HCA로, 차전자피는 자신의 무게보다 40배 가량의 수분을 흡수해 장 운동을 활발히 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닥터문 미라클은 관절건강과 면역력 증진·피로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나이 드신 노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이다. 예로부터 관절건강에 사용되어 온 전통소재인 가시오갈피·당귀·황금 등의 복합추출물과 홍삼이 기능성 원료로 들어있다. 이밖에도 비타민·상어연골·해조칼슘 등의 부원료를 사용해 부모님을 위한 최적의 영양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효림 넥스트BT 대표는 “바쁜 현대사회를 사는 가족 구성원 각각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게 하고자 닥터문 신제품 4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10,000
    • +0%
    • 이더리움
    • 3,42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42,100
    • +1.05%
    • 리플
    • 770
    • +0.39%
    • 솔라나
    • 187,300
    • -1.47%
    • 에이다
    • 471
    • -3.48%
    • 이오스
    • 660
    • -0.45%
    • 트론
    • 217
    • -0.46%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950
    • +1.22%
    • 체인링크
    • 15,070
    • +0.74%
    • 샌드박스
    • 34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